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9 NBA 파이널 (문단 편집) === 2차전 === ||<-6> {{{#ffffff 2019년 6월 2일 20:00 (ET) [[스코샤뱅크 아레나|{{{#ffffff 스코샤뱅크 아레나}}}]]}}} || || '''TEAM''' || '''1Q''' || '''2Q''' || '''3Q''' || '''4Q''' || '''TOTAL''' || ||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fabf14 GSW}}}]]''' || 26 || 28 || 34 || 21 || '''109''' || || '''[[토론토 랩터스|{{{#ffffff TOR}}}]]''' || 27 || 32 || 21 || 24 || '''104''' || 1, 2쿼터는 토론토의 턴이었다. 시아캄이 1차전만큼 활발한 모습을 보이지는 못했지만 커리의 3연속 턴오버와 골든스테이트의 답답한 공격을 틈타 10점 이상으로 달아나면서 좋은 경기를 했다. 골든스테이트는 첫 9점을 독차지한 클레이 탐슨의 슈팅 쾌조로 맞섰으나 2쿼터 벤치 대결에서 예렙코와 [[퀸 쿡]] 등의 오픈 3점이 번번히 빗나가면서 위기를 맞이하였다. 하지만 토론토는 어수선한 심판 판정에 더해 시아캄, 가솔의 파울이 누적되고 팀파울로 자유투를 내주면서 달아나는 것엔 실패, 전반전을 5점 리드로 마치게 된다. 3쿼터, 1쿼터 2분만에 2반칙으로 파울 트러블로 물러났던 드마커스 커즌스가 돌아오면서 골든스테이트는 골밑에서 시아캄과 마크 가솔의 침입을 효율적으로 저지했고 동시에 토론토의 외곽포가 침묵하면서 4분이 넘도록 토론토가 무득점을 기록했다. 이 상황에서 골든스테이트는 수비 성공에 이은 트랜지션 공격과 컷인 플레이를 통해 '''18-0'''이라는 어마어마한 런(Run)을 기록하면서 역전에 성공했다. 4쿼터에는 탐슨과 [[케본 루니|루니]]의 부상 이탈에 더해 토론토가 박스 앤 원[* 주요 득점원인 한명에게만 전담마크를 시킨 다음 4명으로 박스 형태의 수비존을 형성하는 수비. [[슬램덩크(만화)|슬램덩크]]에서 북산이 이정환의 침투와 신준섭의 외곽포를 막기 위해서 시도한 수비법이다. 이 경우 내부 침투와 1명의 슈터를 제외한 나머지 3명의 상대방에 대한 수비를 사실상 포기하는 극단적인 수비법.][* 경기 끝난 후 카일 라우리는 자기 평생 처음으로 박스 앤 원을 사용해 봤다고 밝혔다. 다른 모든 공격원을 버리고 커리 하나만을 봉쇄한 수비법이지만 다른 선수들이 넣어주지 못하면서 마지막 쐐기 득점인 이궈달라의 3점을 제외하면 종료까지 4분간 골든스테이트를 무득점으로 묶은 극단적이면서도 효과를 발휘한 수비법이었다.]으로 커리를 봉쇄하며 최후의 순간 2점차까지 점수를 좁히게 되었으나 커리가 토론토의 진영을 헤집고 이궈달라에게 만들어준 오픈 찬스를 이궈달라가 명중시켜버리면서 골든스테이트가 시리즈를 동률로 만들었다. 골든스테이트는 수비 로테이션 조정을 통해 레너드와 시아캄을 봉쇄하는 데 성공했고 벤치 경쟁력과 함께 유기적인 농구가 살아나면서 승리를 따냈지만 클레이 탐슨과 케본 루니의 부상이라는 대형 악재가 더해지며 위기를 맞게 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